ESG 경영의 중요성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외국의 기업에서 얼마나 ESG 경영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기업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보니 오늘은 기업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활동을 중심으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탄소중립
탄소중립은 기업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량이 흡수량과 동일하게 되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량이 배출량을 제로(0)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탄소중립은 교토의정서와 파리 협약 이후로 전 세계에 화두 되어, 121개 국가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했습니다.
주요국들은 2050년 이전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세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는 경제구조의 저탄소와, 신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서의 공정 전환을 이루기 위한 탄소중립의 제도적 기반 강화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규제를 통해서 탄소중립을 실현할까요?
배출권 거래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는 제도’
배출권 거래제는 국내에 2015년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하여 기업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일정량 이상을 하면 기업의 재무제표에 반영이 되어서, 일종의 충당부채 신뢰성 있는 금액일 때 회계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탄소중립과 관련해 유럽연합(EU)은 어떤 정책을 시행하고 있을까요?
세계 탄소중립의 현황
탄소배출권 가격의 상승: 2021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t당 40유로 이상으로 급등했다.
탄소국경세 도입 임박: 자국으로 수입되는 제품 중 자국보다 탄소 배출권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로 미국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정책으로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구체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기업 주요 사례
- 현대 자동차
ESG 관련된 4000억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여 환경 그리고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에 관련된 부문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력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들의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다. 현대자동차는 ESG 경영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하고
연구·개발 부분에도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관련된 산업으로 수소차, 전기차 등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위해 현대차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산업으로 많은 화장품을 제조하고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하는 기업입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화장품 용기가 사용되고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화장품을 판매하고 공병이 생기는데, 이런 부분을 개선하여 공병을 수거하기 위한 노력을 2000년대 초반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1,400만명이 참여하여 대규모의 성과를 이루어 많은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하며 환경을 지키는 일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거 된 공병을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공병을 전시작품으로 제작하거나 재활용 하는데 힘써 환경부 부분에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 롯데호텔
호텔운영에 많은 부분에 온실가스가 배출이되고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탄소배출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디서 많은 소요가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롯데호텔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의 추적조사를 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다시말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전담부서를 만들고, 탄소배출량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측정을 통해 추적 할 수 있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텔 내에 객실 고객에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객에게 환경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내에서 운영하는 식당, 카페, 이용 시설에서는 플라스틱 및 재활용품 사용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이렇게 계속해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환경보호와 재활용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해외기업 주요 사례
- 디즈니
디지니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부서, ESG 관련된 부서와 통합을 하여 보다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1억달러가 넘는 비용으로 야생동물보호와 환경보호 관련하여 비영리기구 NPO에 기부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처럼 직접 기업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환경보호단체, 비영리단체에 기부하여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좋은 방안입니다.
- MS_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역량을 다른 사업들과 융합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혁신펀드(climate innovation fund ) 조성
기후혁신펀드(climate innovation fund ) 조성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10억 달러의 펀드를 조성해서 향후 4년간 탄소 제거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탄소 네거티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다 그 이상으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리는 개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부터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배출량보다 늘리는 것에 목표를 두고,
2050년까지 배출한 모든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농업의 효율화
미국의 한 농업협동조합과 인공지능으로 인한 협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의 토양 흡수와 그 가치에 환금성을 부여해서 농가 부수입으로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마존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은 서한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활동에 나서고있습니다.
탄소배출량의 제로 탄소중립을 선언을 하고 2050년보다 일찍 앞당긴 2040까지 탄소중립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정책은 2022년까지 배송용 차량을 1만대를 전기차로 교체를 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있습니다.
더 나아가 배송용 전기차는 2030년까지 총 10만대를 모두 전기차로 투입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고있습니다.
아마존은 재생에너지 사용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80%, 2030년까지 100%까지 쇼핑몰에서 사용되느 포장재 낭비를 줄이기 위한 목표를 두고 이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기업들의 ESG경영사례를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해당 기업들을 향한 응원과 관심이 더욱 환경을 위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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