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해외여행3

유리삼촌, 탄자니아 현지친구집에 놀러갔다 탄자니아는 스와힐리어(swahili)라는 현지어를 사용한다영어를 공통어로 사용하지만 통하지 않을때가 많다 요즘 스와힐리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현지인이 말하는 것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탄자니아의 탕가(Tanga) 라는 곳으로 갔다생활하고 있는 다르에스살람 위에 있는 도시지만거리는 꽤 걸렸다 도로사정과 이동수단이 좋지 않아서 오래걸린다아침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저녁때 였다버스에서 너무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저녁은 밥과 고기찜이다고기찜은 양념이 정말 맛있다 매콤하고 토마토맛이다후식으로 수박도 주셨다아프리카에서는 정말 잘 먹는 편이다오늘 잠잘 곳의 컨디션다행히 침낭을 들고와서 잘 잘수있을 것이다탄자니아의 아침은 정말 평온하고 날씨도 괜찮았다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그늘에 있으면선선하고 날씨가 너무 좋다아침으로는 간단.. 2025. 7. 31.
유리삼촌, 탄자니아 시내탐방 탄자니아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더위라는 것은 적응하던 말던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같다 오늘은 탄자니아의 대도시 다르에스살람의 시내를 한번 다녀와 보려고한다 인도에서는 툭툭이라고 부르지만 탄자니아에서는 3륜택시를 '바자지'라고 부른다 바자지를 타고 약 5분정도를 거친도로를 달렸다.흔들리는 택시 안에서 한 컷을 찍어보았다 양옆이 뻥 뚫려 있어서 소음도 장난이 아니다 이게 아프리카인것 같다도착인줄 알았는데 버스정류장까지 온 것이었다 바자지는 아주 좋은 이동수단이었다. 저 버스를 타고 나서 깨달았다 뭐지 모를 불쾌한 냄새가 버스안을 가득채우고 뜨거운 공기까지 가득한데 버스를 타니 사람도 가득했다 가다보니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버스비는 목적지에 따라서 다른것 같았다 안에서 어떤 직원이 손.. 2025. 7. 29.
유리삼촌, 아프리카 탄자니아 상륙기 현재 한국은 매우 추운 겨울이다 약 2주 전부터 짐을 싸기를 시작해서 이렇게 나의 아프리카에 갈 준비를 마쳤다.(아직 마음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기내 캐리어 하나와 수화물짐 2개 그리고 배낭하나 해서 약 70kg 정도인 것 같다. 수화물로 가는 짐이 무사히 아프리카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아프리카는 여름이라 짐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짐을 싸다 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덥다고 반팔만 입는 것이 아니라 모기 때문에 긴팔이 필요했다. 그리고 각종 대비책인 모기장, 모기약, 샴푸, 비누 등 현지에서 구매할 생각을 안 하고 다 챙겼다 그래도 먼 타지에 가는 만큼 짐이 많으니 든든하기는 하다 나의 목적지는 아프리카 동부의 탄자니아다 ✈️거리가 있어서 비행기를 3번타야한다 인천에서 타서 태국, 태국에.. 2025. 7.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