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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2

유리삼촌, 탄자니아 시내탐방 탄자니아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더위라는 것은 적응하던 말던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같다 오늘은 탄자니아의 대도시 다르에스살람의 시내를 한번 다녀와 보려고한다 인도에서는 툭툭이라고 부르지만 탄자니아에서는 3륜택시를 '바자지'라고 부른다 바자지를 타고 약 5분정도를 거친도로를 달렸다.흔들리는 택시 안에서 한 컷을 찍어보았다 양옆이 뻥 뚫려 있어서 소음도 장난이 아니다 이게 아프리카인것 같다도착인줄 알았는데 버스정류장까지 온 것이었다 바자지는 아주 좋은 이동수단이었다. 저 버스를 타고 나서 깨달았다 뭐지 모를 불쾌한 냄새가 버스안을 가득채우고 뜨거운 공기까지 가득한데 버스를 타니 사람도 가득했다 가다보니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버스비는 목적지에 따라서 다른것 같았다 안에서 어떤 직원이 손.. 2025. 7. 29.
유리삼촌, 아프리카 탄자니아 상륙기 현재 한국은 매우 추운 겨울이다 약 2주 전부터 짐을 싸기를 시작해서 이렇게 나의 아프리카에 갈 준비를 마쳤다.(아직 마음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기내 캐리어 하나와 수화물짐 2개 그리고 배낭하나 해서 약 70kg 정도인 것 같다. 수화물로 가는 짐이 무사히 아프리카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아프리카는 여름이라 짐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짐을 싸다 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덥다고 반팔만 입는 것이 아니라 모기 때문에 긴팔이 필요했다. 그리고 각종 대비책인 모기장, 모기약, 샴푸, 비누 등 현지에서 구매할 생각을 안 하고 다 챙겼다 그래도 먼 타지에 가는 만큼 짐이 많으니 든든하기는 하다 나의 목적지는 아프리카 동부의 탄자니아다 ✈️거리가 있어서 비행기를 3번타야한다 인천에서 타서 태국, 태국에.. 202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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