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을 하는 기업의 사례 중에 사회적, 지배 구조적인 구체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의 활동을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책임 관련 사례
-신한 금융지주
Korea cross-country plan
서울에 집중되었던 스타트업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에 걸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 신한금융그룹 : 신한 스케어 브릿지를 출시하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자금조달, 기업운영과 관련되어 소스가 부족한 상황에
스타트업 지원을 하기위해 금융펀드를 구성해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적극적인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있어서 스타트업의 창업만큼 중요한 것이 그들의 성장 즉, 스케일업 입니다.
금융지원을 넘어 폭넓은 유무형 서비스 제공 및 지원 예정입니다.
-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무상 임대
- IR 컨설팅
- 글로벌 액셀리레이팅 프로그램 진행
이렇게 신한금융지주는 창업이후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종합 상생 방안 마련(총 1,130억원 규모)
판매감소로 유동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750여개 대리점을 위해서 3월 말 지급 예정이던
인센티브 중 일부인 350억원을 조기에 지급하였습니다.
유통망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운영비 40억원 추가 지원을 했습니다.
지난3월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컸던 대구, 경북지역에 위치한 대리점 지원으로 휴대전화 매입 대금 결제 기한 1개월 연장(400억원 규모) 그리고 매장운영비 10억원 추가 지원 진행하였습니다.
-KB손해보험
여성 차별 철폐나 권리증진을 위한 국내 기업들에 의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인재등용을 위해서 2017년 방안을 계획했습니다. 2017말 기준 2.1% 파트장 이상 여성 지도자 중 올해 8.2%까지 증가했습니다.
- 여성인재양성을 위한 로드맵 정비
- 2016년 신설된 드림 캠퍼스
여성 지도자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진행되는 KB손해보험 최초의 여성 사내대학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총 1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여성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여성전용 휴게실을 신설하여 실질적으로 회사내에서 여성의 권리, 성장, 평등이 실현될 수 있는 조치를 실행했습니다.
사내 어린이집 개소 등 복지제도 강화를 통해 여성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시행했습니다.
해외의 양성평등 사례
-시티그룹
월가에서 최초로 여성인 제인 프레이저를 씨티은행장으로 차기CEO로 지명했습니다.
-MSNBC
케이블 뉴스 업계에서 처음으로 흑인 여성인 러시다 존스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중국계 미국인인 킴응은 메이저리그 수석부사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이자 아시아계로서는 처음으로 마이애미 말린스가 단장으로 선출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나스닥의 상장기업에 대한 성평등 요구
1명의 여성 이사와 1명의 성소수자등의 이사 선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새 가이드라인 승인 시 3,300여개에 달하는 성장기업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업지배구조 사례
-카카오(투명성향상을 위한 ESG도입의 사례)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취한바가 있습니다.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 신설하고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ESG 위원장을 겸임했습니다.
지속가능 경영활동의 초석이 될 기업 지배구조 현장 제정 및 공표했습니다.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이해관계인 시장에 의한 경영 감시 등 5개 영역에 대한 운영 방향이 담겨있는 기업 지배구조현장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회를 바탕으로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겠다는 선언적 의미
일반 주주들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기업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했다.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영문으로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있다.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히기 위해서 조직도 개선과 전문성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
-이사회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감사위원회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
-2020년 여성 사외이사 비율 확대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외이사를 선임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대해 전문서오학보
-2020년 기준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4인 등 총 7인의 이사로 구성
감사위원회의 역할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 3인이 상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사외이사로 구성돼 독립성을 견지하였습니다.
준법지원인을 두고 인사노무 공정거래 정보보호 투자등 사업 전반에서의 준법 여부를 점검
공정거래와 하도급법 위반 여부를 점검
컴플라이언스와 법무 역량 강화 교육진행
자금세탁방지, 테러 자금 조달금지 시스템 모니터링과 역량 강화 교육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준법 경영 안착 및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독립적 자율적 위원회구성
삼성계열사들의 준법 감시 통제 기능 강화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적 신뢰 제고
국정농단 재판과정중 이재용 부회장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영권 승계와 노조 탄압 논란에 대해 삼성그룹에 반성과 사과를 하고 4세기 경영포기, 무노조 경영폐기를 제안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계열사별 ESG경영을 위한 노력
-삼성전자
기존 경영지원실 산하에 운영해 온 지속가능경영 사무국을 최고경영자 직속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센터로 격상시켰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책임감있는 산업연합(RBA)에 가입
*RBA
글로벌공급망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연합체
기업윤리 수준을 상향시키기 위해 국제규범을 바탕으로 행동규범을 제정, 운영하며 160여개 글로벌 기업이 가입한 단체이다.
-SK하이닉스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수행하기 위해 건전한 기업지배구조를 구축하였습니다.
지속가능경영 전략수립과 결과를 검토하는 '지속경영위원회'운영
- 회사의 준법경영활동을 감시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심의 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ESG경영위원회'의 신설
중장기 ESG경영 정책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CEO가 직접 주관하는 월 단위 회의체이다.
ESG관련되어 이슈들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기능을 부여하여 CEO가 직접 주관하여 안건과 실행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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