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릉에 놀러와서 몸보신을 아주 잘 시켜준 맛집을 소개합니다
더운날 따뜻한 음식과 시원한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곳입니다
보현가든
🚩위치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성연로 67 보현가든
🕑영업시간 : 10:00 ~ 21:00 (20:00시 라스트오더)🅿️주차정보 : 넓은 마당에 자리가 많습니다웨이팅 : 없음 (미리 전화주문 추천)좌석 : 내부도 많고 외부자리도 10테이블정도 있음
메뉴판는 이렇게 있습니다 실제 가격은 좀 인상이되어있습니다
저는 능이한방백숙을 주문했는데 1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도토리묵무침 12,000원에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식당내부에서 조리를 해서 세팅을 해줍니다
저는 그사이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습니다
단체도 충분히 식사가 가능할 것같습니다
야외에 테이블을 잡고 계곡에 내려왔습니다
물이 시원하고 물이 얕아서 놀기에 좋습니다
물총이 저기 멀리 돌위에 있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물고기도 많았습니다
큰물고기도 많고 작은 물고기는 잡기 쉬워서 잡았습니다
물도 맑고 시원합니다
음식이 나와서 계곡에서 올라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마리 가득 푸짐합니다
무엇보다 계곡옆 자연과 함께 밥을 먹으니 밥맛이 너무 좋습니다
찰밥은 백숙안에 들어가 있지않고
이렇게 따로줍니다
찰밥은 강황이 들어가 노란색을 띄는 찰밥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도토리 묵무침이 너무 맛있습니다
신선한 채소들과 묵이 너무 잘 어울리고
양념이 매콤새콤해서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식사를 다하고 바로 옆에 함께있는 카페에서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팥빙수--12,000원 에 주문했습니다
빙수 가격이 좀 있지만 그만큼 크기와 양이 상당합니다
빙수 혹은 커피까지 디저트로 식사를 완벽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밥을 거의 다 먹을때쯤 식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고양이가 와서 우네요
밥은 따로 챙겨준다고하셔서 고기를 주지않아도 된다고합니다
맛점수 : 4.1(5.0)
맛평가 : 계곡옆 자연과함께 즐겨 더욱 맛이 좋게느껴집니다 능이버섯의 식감이 약간은 물컹해서 식감이 떨어지고 오리고기는 많이 퍽퍽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국물이 고소하고 밑반찬도 다양하고 셀프라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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